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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 핫피플]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

2020-11-13 0 Dailymotion

[SNS 핫피플]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<br /><br />SNS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▶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임신이 되지 않는 딸을 위해 대신 손녀를 출산한 51살 줄리 러빙입니다.<br /><br />러빙이 딸 대신 손녀를 직접 출산하게 된 사연은 뭘까요?<br /><br />러빙의 딸은 지난 2016년에 결혼했는데요.<br /><br />아기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여러 번의 유산을 겪어야 했고, 결국 임신이 힘들다는 진단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의사는 임신을 하고 싶으면 대리모를 찾아보라는 제안도 했는데요.<br /><br />힘들어하는 딸의 모습을 가슴 아프게 지켜 본 러빙은 직접 대리모가 되기로 결심했고, 딸의 난자와 사위의 정자를 수정해 자신의 몸에서 열달간 키웠습니다.<br /><br />어머니의 뜨거운 모성애 덕분에 아기는 몸무게 3.2kg의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고, SNS에서는 이들 모녀와 손녀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.<br /><br />▶ 백조와 뉴욕지하철 오른 여성…시민들 '감동'<br /><br />다음 핫피플은 백조와 함께 지하철에 탄 아리엘 로자스씨입니다.<br /><br />과거 야생 조류 보호단체에서 일했던 로자스씨는 자전거를 타고 자메이카만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을 찾았습니다.<br /><br />곳곳을 둘러보던 중 건강이 좋지 않은 백조 한 마리를 발견했고, 직접 야생 조류 보호소에 데려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문제는 보호소까지 38km나 떨어져 있었고, 로자스에게는 자전거 한 대뿐이었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자동차를 타고 가던 한 시민이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줬는데요.<br /><br />다른 탑승객들이 혹시나 거부감을 보일까 걱정이 컸지만, 시민들은 백조를 보고도 놀라거나 개의치 않아 보호소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백조 역시 치료를 잘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니 더더욱 다행이죠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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